봄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.

법륜사에 도착하여 스님과 인사를 나눈 후 미니 연등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꽃 잎 하나하나를 직접 붙여 완성한 연등은 예뻤습니다!
그 후 스님이 직접 아이들한테 오색실 팔찌를 채워주며 덕담을 해주었습니다.

점심 공양으로는 비빔밥을 맛있게 먹었습니다~

놀이 명상 시간에는 노래에 맞춰 율동하고 명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. 싱잉볼 소리에 아이들도 조용하게 명상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예쁘네요~

오랜만에 가는 봄나들이에 모두 설레는 마음으로 출발하여 예쁜 추억 만들고 안전하게 놀고 왔습니다~

2022년 봄나들이를 안전하고 즐겁게 다녀올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주신 빨간우체통과 법륜사 감사합니다!